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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뉴스

GXC, PC방 결제 등 실생활 적용 시도



게임 블록체인 게임엑스코인(GXC)는 PC방 프랜차이즈 그룹 아이센스F&B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GXC는 블록체인 기술로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와 결제 과정에서 중
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
인 프로젝트다.

아이센스F&B는 1998년 창업해 대한민국 PC방 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많은 가맹
점을 확보하고 있다.

게임과 PC방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이번 MOU는 GXC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된다.

아이센스F&B가 많은 가맹점을 보유했기에 GXC의 PC방 결제와  GXC 적립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실생활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GXC는 오는 17~21일 코인제스트에서 퍼블릭 세일을 한다. 퍼블릭 세일은 코인제스트의
마이닝 토큰인 COZ로만 참여할 수 있다.

GXC 측은 COZ로만 이번 세일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코인제스트 상장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
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코인제스트 유저를 위한 혜택으로 이해해달라”고 전했다.

신용수 기자 dragonwater@hkbnews.com

http://www.hankookblockchainnews.com/news/view.php?idx=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