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년동안 너무나 힘들었다...이제 그만 괴롭혀라...

안녕하세요 완전마구입니다.

톡방에 계신분들과의 오랜 연이 1년 가까이 되어오네요.

연말인데 비트놈은 하방만 외치니 여러분들의 마음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처음 톡방개설시 기존 방장의 무책임한 행동에 존버 존버만 외치던 그때

저 따라 나와주신 지금 계신 오래된 형님 누나 친구 동생들!

여러분 덕분에 같이 차트공부하며 이 힘든장을 잘 버텨내었나 봅니다.

오늘은 일년의 비트코인 차트를 보며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앞으로도 모자란 방장 많이 격려해주시고 많이 채찍질해주십시요.

왼쪽이 2017년도 차트 오른쪽이 2018년도 차트입니다.

차트만 보아도 저희방 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는 모습입니다.

1월 16일 이날에 종가마감에서 그동안 지키고 지켯던 11,700달러를 

하방돌파하는 흐름이 나오게되면서 저는 본격적으로 하락장이 

시작되었다라고 생각되어 이야기 드렸지만 그때는 

저도 한방의 인원일뿐이라 귀 귀울이시지 않으셧죠.

이후 2월 6일 모두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설마하던 6000달러를 찍으며 

모두들 패닉상태일때 2월 8일 따로나와 톡방을 차렷네요.

(이유는 따로 이야기 안드려도 아실거라서 패스~~~)

이후부터 회복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들 많이도 친해지고

유튜브방송을 하면서 같이 단타도 많이치고 분위기가 좋을때 였습니다.

다시 2월 20일에 기존의 11700달러에서의 저항이 있을것이다 

이야기 드린부근에서 저항이 왔고 아마도 이때 작도를 했다면?

아마도 이런식의 작도를 하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때만해도 지금보다도 못한 차트공부실력에서 여러분들을 괴롭힌거 같아 마음이

좋지 못해서 더더욱 차트공부에 매진하게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이후 3월 6일 다시 쌍봉(더블탑)으로 내려오게 되며 이때가 마운트곡스

비트코인 매도때문에 빠진거였습니다.

왜 굳이 전고점자리에서 왜... 우리를 힘들게 하는가...

이후 시장은 5월 9990달러를 마지막으로 만달러와의 인연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이후 줄곧 6000달러 부근을 잘 지켜내다가

올해 11월 14일! 6000달러를 하향돌파해서 다시금

올해 2번째로 큰 하락장이 지금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근 1달간을 매수의 영역이 아니란 말만 분석글을 통해서

하게되니 저도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 글을 보는 사람이 우리 톡방 가족분들도 계시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보시는지라 더욱더 분석에 열중하여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채워서 더욱더 적중률 높은 분석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분석글도 기대해 주시고 내년에는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