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무너지는 국회 의사당 망연자실

60일 지정생존자 국회의사당이 폭탄 테러를
당하며 이야기가 시작됐다. 

오늘(1일) tvN '60일,
지정생존자' 첫 방송에서는
국회의사당이 폭발하며 무너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무진(지진희)과 최강연(김규리)
부부는 딸 박시진(옥예린)이 현장 학습으로
가있는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다리 위에 멈춰서 있는 차들로 인해
급정거하게 됐고, 두 사람은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내렸다. 

두 사람은 맞은편에 있는 국회의사당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최강연은 애타게 딸에게
전화를 했지만 수신은 없었고, 이에 박무진은
국회의사당을 향해 뛰었다.

하지만 박무진은 실시간으로 무너지는
국회의사당을 보며 좌절했다. 

한편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해임 됐다.

1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 1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한미 FTA 협상에 참석했다가 미국측 
협상단에 먼지를 투척했다.

이날 박무진은 양진만(김갑수) 대통령에게소환됐고,
양진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오늘 협상 이후에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장관이
 이 협상을 살린 거다. 우리가 미국에게
 언제 후련하게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느냐"라며
"덕분에 미국 측에서 협상 테이블에서 방금 막
합의를 했다. 그러니까 미국 애들 앞에서
당당해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말 해주려고 불렀다. 디젤차 미국
환경역량 평가서 말이다. 우리 내일은 승인해주자.
 못 이기는 척 선심 쓰듯이"라며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방과의 신의를
지키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미국은 잊지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60일 지정생존자

이에 박무진은 "틀렸다. 계산이. 5만 대를 기준으로
대기 오염이 없다는 미국의 주장은 틀렸다.
약 150만 대의 배기가스에 들어있는 유해 
물질은.. 과학과 정치의 공통점이 뭔지 아느냐.
대답하셨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내가 대통령님께 표를 던진 이유는 믿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내게
거짓말을 하라고 하는 거냐. 못 이기는 척 선심
쓰듯이"라고 대꾸했고,
양진만은 결국 박무진을해임했다. 

60일 지정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