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던 말로 상처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에일리가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에일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항상 늦은 밤에 집에 도착하면
첫 끼를 폭식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생활패턴이라면서 살쪘을 당시 상처 받은
이야기를 전했다.
에일리는 "당시 한 남자 선배가수에게 “너는
어떡하려고 그러냐, 일찍
은퇴하려고 하느냐?”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 때 에일리는 가수임에도 ‘노래보다 몸매를
더 관리해야 하나’하는 생각에 자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에일리는 49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우울증에 걸렸다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