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건가...

오늘 점심엔 분석글말고 요즘들어 생각드는 저의 생각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우리모두 하락장을 지내오면서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 마음고생이 내가 시장을 잘 몰라서 남의 말만 듣고 뛰어들어서라고 생각해서 차트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전방에 있으면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도못하고 존버만하기에는 너무 초조하고 힘들기도해서 존버만 외치는방에서 나와 따로 차트공부방을 만들었던거죠.
처음엔 같이 공부하고자 하시는분들도 많고 서로 좋은정보 알아가며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공부하는곳이라기보단 다시 투기의 현장이 되는것같아 마음이 안좋은게 사실입니다.
저도 작도를하고 하면서 여러분들이 수익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긴 했지만 최근들어 약세 조정장에서 또 힘들어하는 여러분을 보며 정말  왜그러시나 싶습니다.
다들 격어보고 힘드셨잖아요.
공부하시고 투자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심적으로 지금 많이 힘든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