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한지성이 결혼 2달만에 사망했다.
지난달 20대 걸그룹출신 여배우
한지성이 인천공항 고속도로서 사망 하는 사고가 발생 세간의 뜨거운관심과 추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한지성이 20대 걸그룹출신 배우
라는 점과 더불어 그녀가 2달전 결혼한남편과
동석 했다는 사실이 파다하게 퍼졌기 때문
한지성은 사고 당시 뜬금없는 곳에 남편을
내려주고 한지성 본인도 차에서 하차 했다가
달려오는 차들에치여 사망에 이르렀다.

한지성 남편은 "왜 아내 (한지성)가
내렸는지는 모른다 줄곧함께 있었던 것은 맞지만
아내의 음주여부는 잘 모른다"라며 시종 일관
대답을회피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여 뒤,
한지성은 사고당시 구역질을 참지못할 정도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가 찍힌 블랙박스 영상속에는
"한명이 저뒤에서 토하고 있다. 사람있었는데
택시가 들이받았다" 등 한지성 사고현장을
목격한이의 음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구역질을 참지못할
정도로 만취한상태의 한지성이 음주운전을
불사 사고로 사망을 하게된것 대한 설전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고속도로 2차로 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숨진 20대의 나이
배우 한지성은 음주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운전
경기김포경찰서는 지난달 6일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승용차에 잇따라치여 숨진
여배우 한지성(나이 28·여)이 사고당시
음주 상태였다는 부검최종결과를
국립 과학 수사연구원 으로부터 받았다고 21일밝혔다.
음주운전
경찰은 그러나 사고당시 한지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에 대해서는 ‘면허취소수치(0.1% 이상)’
라고만 밝히고 정확한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정확한수치를 공개하는 것은 피의 사실
공표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경찰은 고속도로 에서 배우 한지성을 잇따라
들이받은 택시기사 ㄱ(56)씨의택시와 ㄷ(73)씨의
올란도승용차에 대한 국 과 수 조사결과도 공개했다.
앞서 ㄱ씨는 경찰에서 “사고당시 해당 고속도로의
제한속도인 시속100㎞를 넘지 않았다”고 진술한바 있다.
하지만 조사결과 ㄱ씨와 ㄴ씨는 제한 속도를 초과해
시속120㎞ 이상의속도로 차량을 주행했던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교통 사고처리 특례법상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ㄱ씨와 ㄴ씨 모두 한지성을 사망에
이르게한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계획이다.
또 이미 사망한 고속도로 여배우 한지성에대한
음주운전 혐의조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하고
한지성씨의 남편ㄷ씨를 음주운전방조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한씨가 음주운전을 한것으로
드러난만큼 사고당시 조수석에 탑승 했던 ㄷ씨의
음주운전 방조여부를 확인할예정”이라며
“조사시점은 ㄷ씨와 조율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한지성의 남편은 당시 “사고당일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마셨다” 면서도
아내 배우 한지성의 음주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