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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수원지방법원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박유천 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개인적
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
면서도 "다만 박 씨가 초범이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단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앞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msof****

마약사범을 이따위로 처벌하니깐 재범률이 높은거다 중국좀 배워라

gpwl****

야~~ 시끄럽기만 했지 별거 아닌거구만 ᆢ 이러니 하는거구마

mkid****

초범같은 소리 하네 구라친게 얼만데 미친....

chri****댓글모음

장난이죠?? 헉!! 집행유예요?? 말도 안되 죄 저지르고 반성하면 되는구나!!! 참 쉽습니다

suju****

대한민국을 대한약국으로 만들어라 씨 팍 마약 뽕쟁이 천국 중국같이 사형 때려라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구치소를 빠져나옵니다. 수감 68일 만입니다.

박유천 가수 겸 배우 :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려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이 강하고
개인적·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면서, 박 씨가 짧지 않은 기간 필로폰을
투약한 점을 무겁게 봤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박 씨가 초범이고 범행을 인정하고 있어
형의 집행을 유예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과 3월 사이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후 박유천 씨는 지난 4월 황하나 씨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지목되자, 기자회견을
열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경찰 조사에서도
결백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정밀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고 구속되자
뒤늦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